- 관리자
- 2024-05-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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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요양요원을 위한 전문 지원기관 탄생 - 21일 대전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 열려, 장기요양요원의 권익향상 및 인식개선, 역량 강화 기대 |
❍ 대전시사회서비스원(원장 김인식) 소속 대전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(센터장 이상엽, 이하 장기요양지원센터)가 21일 개소식을 진행했다.
❍ 장기요양지원센터는 대전 지역 서비스 제공기관 890개소와 장기요양 요원(△요양보호사 △사회복지사 △간호(조무)사 △물리(작업)치료사 등) 1만9000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.
❍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, 대전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, 장기요양 협회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.
❍ 이상엽 센터장의 장기요양지원센터 경과보고 및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기념사, 축사가 진행됐다.
❍ 이장우 시장은 “고령사회 진입 이후 많은 어르신이 전문 돌봄 종사자분들께 노후를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요양요원 여러분들이 굉장히 중요한 일을 맡고 계신다”며 “대전시는 노후에도 혼자가 아닌 사회, 돌봐주기도 또 돌봄을 받기도 하는 선순환 사회 시스템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❍ 김인식 원장은 “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서비스 현장이 가장 중요하고 그에 따른 현장 종사자의 처우 및 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”며 “장기요양지원센터를 통해 장기요양 종사자분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❍ 한편, 장기요양지원센터(djscw.or.kr)는 장기요양요원의 권익향상, 인식개선, 전문성 강화를 위한 △현장 맞춤형 교육 △소진 예방 힐링 지원 △전문 상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.
[붙임] 보도자료 사진(4장)